환상문학 중심의 잡식성 블로그
by 리디아

이제 끝나가는 리즈시절의 엔진이
병원에서 이차접종까지 함. 몸무게 이키로 달성. 아가야... 슬슬 무겁구나....




















by 리디아 | 2019/01/20 09:51 | 고양이 | 트랙백 | 덧글(0)
엔진이 아깽이시절 실시간
코는 곰팡이자국. 그치만 벼룩도 없고 귀도 깨끗. 대신 성질은 나빠서 밥 주고 잘 때 빼곤 아무나 보고 하악거림. 아놔. 내가 너 일부러 데려왔냐고! 네가 맘대로 내 차에 탔잖아!!!




















by 리디아 | 2019/01/12 11:22 | 고양이 | 트랙백 | 덧글(0)
연말에 고양이를 주웠으므로


















실은 맘대로 내 엔진룸에 침입한 거지만. 우얏든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이고 했더니 이제 네째가 되었다. 기록으로 남길겸 우리 엔진이의 리즈시절을 올려놓으련다. 빠르게 살이 찌고 있으므로....

고양이 이름 엔진이 맞음. 엔진룸에서 구해서.....

by 리디아 | 2019/01/11 17:21 | 고양이 | 덧글(2)
[서평] 이계리 판타지아-출판사 이벤트
당첨은 왜 돼가지고....TT

이계리 판타지아(작가 이시우, 출판사 황금가지-수상한 서재) 서평 2019.01.09. by 리디아

 

아마도 작가의 첫 번째 장편인 듯 합니다. 연재하는 동안 본 적은 없기 때문에 오로지 출판된 책의 내용으로만 평가할 수 있지요. 이게 좀 문제인 것이... 연재 중인 작품엔 생각보다 많은 요소가 이해되어 버립니다”. 느닷없는 휴재의 이유로 작가의 고양이가 죽었다던가, 현실에 더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한동안 다들 넋이 나간다던가, 아니면 소설과 똑같은 일이 벌어져서 작가가 동력을 잃는다던가. 그럴 때 연재중이면 독자들이 이해를 해 줍니다. 이해가 되는 거에요. 저 사람의 스토리가 왜 산으로 가는지, 오늘따라 왜 글빨이 딸리는지. 그게 연재물의 장점이기도 하죠. 독자가 알아서 이해해 준다.

책은 그런 게 아닙니다.

연재중일 때 폭발적이었던 작품들이 몇 년 지나 더 이상 읽히지 않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기억해 보시지요. (나는 태백산맥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올시다.) 그 당시에는 현실을 풍자하고 세태를 비판하고 사람들에게 통찰력을 주었던 이야기가 몇 년 지나면 유행에 지난 것이 됩니다. 그래서 으로 나올 때는 연재했던 때와 다르게 수정도 좀 하고 그러는 거죠. (요괴소년 호야의 TV판에서 핸드폰이 나오는 장면은 감동적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결국 연재물일 때의 이점(장점 아니다.)에 기댄 듯한 작품이 의 형태가 되어 나온 바람에 굉장히 거슬리는 물건으로 변모한 것 같습니다. 전자책이면 좀 달랐으려나.

일단은 오타. 아니, 이거는 오타라기 보다는.... 맞춤법을 틀렸다. 벌써 한 두군데 찾은 것 같으니, 이건 편집부 잘못이에요. 교열은, 출판의 꽃이 아니던가요.

다음은 구조. 한 챕터와 막간극이라는 이름의 일종의 에필로그이자 다음 이야기의 프롤로그가 그려지는데, 굉장히 짜증납니다. 이게 인터넷으로 보는 거면 상관이 없었을 거에요, 왜냐하면 한 이야기가 끝나고 다음 연재 사이를 채워주는 느낌이었을 테니까. 그러니까 책은 그렇지 않다고.

한권짜리 책에서 이게 뭐냐고요. 기껏 410페이지 (장 아님. 페이지.)밖에 안되는 책에 막간극이라는 이름으로 9개의 소규모 이야기를 집어넣어서 집중도 안되고요. (그리고 왜 막간극이라는 단어는 쓰면서 맨 끝 이야기는 에필로그냐....) 이건 한 챕터 읽고 쉬었다 읽으라는 건가. 왜애? 한번에 고작 205장짜리 책을 못 끝낼까봐? 독자 무시하시나요?

세 번째는... 배경. 아니, 이건 마케팅에 넘어간 내 잘못이기도 한데...

워낙에 도시 전설을 좋아하는 데다,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에는 사족을 못 쓰니까 (스티븐킹의 팬입니다. 그러니 영화판 다크 타워는 없는 셈 치겠습니다.) “신개념 시골 판타지라는 말에 홀딱 넘어간 제 탓입니다. 이벤트 담당자도 하필 저를 뽑으셔서 이런 리뷰나 받으시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단점만 있는 작품이 아닌데도 두시간만에 책을 억지로 읽어냈다는 기분이 드는 건 역시 마케팅에 넘어간 제 탓이지요.

저기, 어반 판타지라고 부르던데... 도시 전설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들이요. 그 이야기가 왜 무섭거나 황홀하거나 흥미로울까요? 우리가 사는 곳을 좀 더 다르게 보게 해 주기 때문이지 않나요? 방금 지나간 옆집 아저씨에게 풍기는 비린내라던가, 오늘따라 이상한 무늬를 그리는 천정의 물자국, 왜 아랫집 개는 경비 아저씨만 보면 미친 듯 짖을까? 뭐 이런 사소한 것들이 어쩌면... 이라는 기분. 그게 어반 판타지요. 내가 살고, 살아가는 세상을, 다르게 보는 시각을 주는 이야기들.

그래서 말입니다, 이계리 판타지아는, 좀 미안한 말이지만, 이계아파트 101동 이야기로 바꿔도 아무 위화감이 없어 보입니다.

주인공은 시골 생활을 하질 않죠. 이건 뭐, 동네 일에 참견도 한 번 한 적이 없어요. 단독주택에 살면서 마당 쓸고 창문 닦고 텃밭만 가꿔도 하루가 다 가는데 말입니다. 그녀와 엮이는 사람들도 시골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저 그 공간에 들어가 있는 인물일 뿐. 유일하게 생생한 인물들은 죄다 시내에 계시더라고요? 대체 왜 배경이 시골, 아니, 농촌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작가 소개에는 바닷가 태생이라는데 아마 바다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이보다는 좀 더 생생한 배경이 되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추석 전에 쌀 수매도 안하는 시골이 무슨 시골입니까... 한국 평균보다 높은 시골이라고요. 대체 뭐가? 초등학교가 1시간 거리인데다 다문화가족이 학대받는 곳이? 무슨 근거이신지.

혹시 배경따위 별로 상관없지 않아? 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좀 바꿔볼까요.

“29세의 4년차 직장인 미호, 아버지가 남겨주신 아파트를 새로 준비하는 스타트업 사무실로 쓰기 위해 낡은 아파트로 찾아온다. 첫날부터 시끄럽게 구는 윗집 김서방과 티격거리다 옆집 수퍼모델 할머니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런데 이 아파트, 8시 넘어서는 놀이터에 접근 불가이고 주차장 구석에는 알 수 없는 쓰레기통이 있다. 정원으로 꾸민 곳에는 귀기 어린 연못이 있고, 12층 로얄 스위트에는 인기 작가가 사는데.... 그런데 스타트업 준비 대신 아파트 경비를 맡으라고? 그것도 야간에? 그러면 투자를 해 주겠다는 인기작가 조풍. 아니, 왜 하필 야간 경비를? 사무실로 리모델링 하려면 주민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그 주민이 말하는 고양이? 그런데 같이 스타트업 하기로 한 동생에게 어느날...”

신비 아파트의 짝퉁처럼 느껴져도 오해입니다 오해~ 아하하하하...

배경만 시골이면 시골 판타지입니까.... 전 잘 동의할 수가 없네요. 우주에서 연애하면 우주 로맨스입니까. 적어도 우주에서 연애하려면 통신할 때 갭이 생긴다는 것 정도는 설정으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그래서 30시간을 기다려 대화하는 두 사람의 오해로 인한 엇갈림을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이 되겠죠.

대체 이 이야기는 왜 시골이 배경인가요? 우포늪 때문에? 근데 우포늪일 이유도 없던데요. 어차피 가상의 공간인데 왜 우포늪이라는 현실 공간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동네 연못이면 왜 안되는지, “마가 붙는시리즈에서는 변기물로도 차원이동하는데 아무 위화감이 없었거든요.

언어유희와 같은 설명투야 작가 문체일 테지만, 단어를 비트는방식이나 이계를 표현하는방식에서 리시 이야기와 비교가 많이 됐습니다. 리시 이야기도 이야기꾼의 이야기인데, 훨씬 친절하고 단호하면서 안타깝죠.

이벤트를 신청할 때, 제가 한 동안 한국 판타지나 문학을 손에서 놓았다고 얘기 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작품을 만나 다시 한 번 우리 얘기들을 읽고 싶다고요. 이계리 판타지아는 그 점에 있어 좀 실망스럽습니다. 이건 꼭... 밥 아저씨의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주던 우리나라 방송 같아요. 그 왜, 밥 로스라고, 검색해 봐요, “참 쉽죠라는 유행어도 있으신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분과 같은 방식으로 가르치는 우리나라 TV 프로가 잠깐 있었어요. 그 때 제가 한 회 보고 분노해서 얘기했던 게, 도대체 어느나라인지 모를 세계를 그려서 화를 냈었어요. 밥 아저씨는 자신이 어린시절부터 살아온 산과 들, 숲을 그렸기 때문에 그림을 이해할 수 있었단 말이죠. 근데 이 한국 화가는 밥 아저씨의 그림기술만 배웠는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로키산맥에 누런 밀밭을 그려놓더라 이거죠.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을 그리니 그림에 감동이 없고, 어딘지 기묘하게 뒤틀린 싸구려가 나오는 걸 눈으로 확인하니 어이가 없었지요.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이 책의 주인공이 얻은 교훈이에요. 자신의 이야기를 써야 하고, 자기가 아는 이야기를 써야 한단 것. 그것 말고는 글쎄요...

아직까지는 제 두시간이 아깝습니다. 제가 정말로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그런가 봐요.

by 리디아 | 2019/01/09 16:14 | 서재 | 트랙백 | 덧글(0)
파인더스 키퍼스-악에 관한 끝나지 않는 이야기
황금가지 출판사의 파인더스 키퍼스 리뷰어에 선정되어 쓰게 된 리뷰입니다...... 라고 거짓말 할 수 있지만, 실은, 선정되지 않았어도 책 샀을 거에요. 내 책장을 보면 이젠 거짓말을 할래도 증거가 너무 분명하거든요.

 

미스터 메르세데스에 이은 빌 호지스 3부작의 두번째, "파인더스 키퍼스" 입니다. 미스터 메르세데스에 비해 빌 아저씨의 활약은 크지 않아요. 1편이 오로지 빌과 미스터 메르세데스의 대결인 스릴러 물에 가까운 데 비해, 파인더스 키퍼스는 그보다는 좀 더 탐정물에 가까워요. 일단 2부가 될 때까지 빌 호지스는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하하. 놀랐죠?

 

대신 우리는 스티븐킹의 주특기인 "악을 악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할 수 있어요. 다른 작가보다 스티븐킹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거예요. 악에 물들지 않은 자들도 악이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는지 슬쩍 알게 해주거든요. (어쩌면 우리 모두 어느 정도는 악에 가까워서인지도 모르지만, 그건 독자의 문제지 작가의 문제가 아니니까 건들지 맙시다.) "그것"에서, 흡혈귀의 시각으로 바라보던 바로 그 세상, 저도 모르게 혐오감에 몸부림치면서도 입 안에 침이 고이는 느낌을 알게 해주던 그 시각들이 이 책에도 수시로 튀어나와요. 아무도 갖지 못한 "보물"을 향한 열망부터 시작해서요.

 

작가의 미공개원고를,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가가 공개하지 않기로 한 거라면, 그럴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작가 사후에 출판되는 책들은 거의 사지도 않고, 읽지도 않아요. 급작스러운 죽음을 맞은 경우에는 특히나, 그 책들은 우리들에게 오기 전의 상태로 멈춰진 거예요. 작가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신념을, 욕망과 이름을, 자신 속에서 자라나게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부족해 미공개했다면 당연히 그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나는 이 책의 범인인 모리와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팬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 표현이지만 영어권 소설을 읽다보면 저 표현을 빼먹기 힘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작가의 팬이었던 우리들, 잡지 연재를 경험했던 사람들, 아니면 웹소설이라도, 다음 주 연재분때문에 작가를 독촉하는 쪽지에 매달렸던 누군가라면, 모리의 범죄욕을 흠칫, 하고,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생에 가장 중요한 책의 다음을 알지 못하고 좌절해야만 한다면, 또는 그 결말에 동의할 수 없다면, 작가에게 쫓아가서 멱살이라도 한 번 잡아보면 좋겠다는 생각 자체는, 어쩌면 이해할 수 있을 지 몰라요.

 

....근데 죽이진 않아요. 죽이는 건 안돼요. 작가는 살려놔야죠. 그래서 미저리가 명작이잖아요. 우리 모두의 욕망을 실현시.... 엣헴.

 

실질적으로 주인공인 피트의 그 죄책감, 그 고통이 이해되는 지점이 모리를 독자가 이해할 수 있었던 바로 그 지점과 같다는 게 그다지 놀랍진 않아요. 자칭 어떤 책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소유욕이 있고, 그것은 독서를 좋아하는 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게 되는 욕망이자 죄인 걸, 모두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는 바로 그 시점을 잘 보여준 책이에요.

 

결국 구원은 자신의 욕망을 죄로 이어지게 놔둘 것이냐, 아니면 바로 그 직전에라도 "No" 라고 말할 것이냐, 그 칼끝에 있지 않은가 싶어요.

 

스티븐 킹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것"과 "다크타워" 인데, 저는 "데스퍼레이션"도 꽤 좋아합니다. 이 세 이야기의 중심에는 "실존하는 악"이 그려져 있죠. 그리고 그 악에 대항하는 방법이 얼마나 단순한지 떠올리면, 파인더스 키퍼스의 결말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사랑으로, 가족으로, 친구와 연인으로, 동료들과 함께 악에 대항하죠. 떄로 사랑은 나쁜 일을 저지르게 하는 동기도 되지만, 정말로 중요한 순간에 용기를 갖게 해 주고, 중요한 순간에 자신의 욕망 대신 자기 뒤에 있는 누군가를 돌아보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 순간 제정신이 들죠. 피트가 내린 결정을, 책을 좋아하는 죄악투성이의 저는 안타까워 하지만, 동시에 그 우연한 결정은 사랑 위에서 태어났다고 봐요. "그것" 에서도, "데스퍼레이션"에서도, 우리는 사랑하는, 사랑하게 되어버린 누군가가 사는 세상을 위해 옳은 결정을 내리게 되죠. 그건 "파인더스 키퍼스"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결국 스티븐킹은 그 몇십년간 변하지 않은 겁니다. 대단하지 않아요? 저렇게 나이든 작가가 여전히, 그 예전에 자신이 했던 이야기를 한 번도 꺾지 않고 주장한다는 게? 변절해버린 수많은 작가들을 생각하면, 아, 내가 이 작가를 좋아하게 돼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말하고 나니 부끄럽....)

 

그러니까, 결론은, 다음 다크타워를 기다린다는 거죠. 빌 호지스의 세번째 이야기도요. 왜냐하면 파인터스 키퍼스 끝에..................

 

 

는 책을 읽어보면 알게 되니까 그건 말할 수 없고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끔찍한 부분이 있죠. 탐정소설에서는 특히 그렇잖아요. 그 왜, 미스 마플이 모든 사건을 설명해 주기 직전, 범인이 자신의 칼날(독약일 경우도 있고)을 번뜩이며 웅크리고 앉아서 눈만 이글거리는 그런 장면들, 이 책에는 그런 장면들이 넘.쳐.나.요. 독자에게 이 정도로 친절한 탐정소설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여기저기에 단서를 늘어놓고, 감추지도 않아요. 피트가 사는 집이 모리가 살던 집이라는 걸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얘기해주고, 그 둘이 결국 같은 길로 다니는, 커다란 시간차를 가진 두 명의 청소년이었던 시절이 교차되고, 피트가 숨긴 보물을 모리가 밟고 서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순간들이 산더미같아요. 책 속에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빌 호지스마냥 무력하고, 그래서 빌이 느끼는 마지막 순간의 절망에 동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어떤 방식으로든 나름의 해피엔딩이리란 걸 알면서도 안타까워요.

 

그래서 책이 한번에 쓱 읽히진 않았어요. 아깝다니까요, 장수가 줄어드는게? 괜히 일주일 걸려서 천천히 읽었답니다. 탐정소설을. 웃기지 않아요? 하하. 아까워서요. 아악, 그러니 이제 어쩌죠? 3부 언제 나와요?

 

스티븐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똑같이 좋아할 책, 스티븐킹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는 사람이라면... 실망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치만, 미스터 메르세데스도 같이 읽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헤이, 재밌다니까요!

by 리디아 | 2016/07/10 21:18 | 서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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