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 받기 전에 퍼온 'TV 책을 말하다' 폐지 단상.

'TV 책을 말하다' 폐지 그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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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못 챙겨봤습니다. 그동안 공무원 공부한다 사는게 바쁘다 뭐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시청을 그만둔 가장 큰 이유는 밤 12시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져서였죠. 즉, 나이가 드니 저녁잠이 많아져서...(먼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인데 말이죠.


....이제 나 붙었다고!!! 백분토론도, TV 책을 말하다 도, 다같이 챙겨볼 거였단 말이다!!! 나가 살면 하나 tv라도 들여놓고 볼 생각이었는데!! 이제와서 날 배신해?! 내 인생의 낙을 없애?! 이것들, 새해 보신각 타종 어쩌고도 나는 MBC봐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건 아니잖아~!!!!


.....

젠장, 정말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입니다.


아놔, 젠장. 도서관 관련 예산도 입다물고 넘어갔고, 행정인턴으로 사서 뽑아서 걔들 다 사무직으로 돌린다는 얘기에도 입 다물었고, 도서관을 죄다 평생교육쪽으로 돌려버릴 때도 젠장, 어쩔 수 없지 하고 넘어갔지만........


책 없이 존재하는 미래를 내놓아 보란 말이다...

읽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희망이 있다면 내놓아 보란 말이다...

단지 돈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면, 이렇게나 돈을 쏟아붓는데 왜 우린 아직 불행한지 해답을 내놓아 보란 말이다!!!!


젠장, 열받는다! 이런 건 불공평해! 불공평하다고!

 

 

by 리디아 | 2009/01/03 15:30 | 단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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